>민간임대아파트(319세대)며, 05년1월 업친데 덥친격으로 부도까지 나서 엉망인 아파트 입주민입니다.
>제목과 같은 관리소장이라면 과연 자격이 있을지 의심스럽습니다.
>정말 하나하나 열거하기엔 주뎅이만 아풀 뿐이지만 부도와 관련해서....
>1. 부도 사실 은폐  - 같은편이라설까?
>2. 부도이후 현황에 대한 대표회의의 방송 제재 - 싸우는게 취민가?
>
>자~~여러 소장님들 !! 여러분에 노고에 먹칠을 하는 이러한 비인간적인 관리소장은 어떻게 해야 쫒아낼수있나요?   그동안 대표회의에서도 여러번 쫒아냈었는데  또나오고 또나오네요...   어떤 절차를 거쳐 이러한 소장을 사직케하며 어떤 근거가 필요할까요?
>물론 가재는 게편이라죠? 하지만  여러분 저흰 그야말로 산골마을에 임대아파틉니다.  부도가 나서 시세보다 20~30% 높은 가격에 분양을 받으라는 민간건설회사의 요구를 받아들이던지, 아니면 경매로 가서 보증금 하나 못받고 쫒겨나던지 해야하는 상황인데 , 이렇게 입주민의 입과 귀를 막으려는 몰상식한 소장을 이해해야하나요?  
>질문드리겠습니다.
>1. 관리소장 해고 절차와 사유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2. 부도났는데 관리소장 없으면 어떨까요? 관리비라도 한푼 아껴야되는데...
>3. 몇몇 세대는 관리비를 못내서 단전 단수조치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관리비 않낸 세대만큼의 부족분은 다른 세대에 분할 고지가 되나요? (현 관리소장은 절대아니라고 하는데...)
>* 본 아파트 입주민대표회의와 부녀회 사람 대부분이 관리소장과 몇번씩은 싸웠습니다.  저도 처음엔 관리소장에게 인간적으로 대하고 싶었으나 ,,7개월이 지난 지금 도저히 관리소장의 만행을 묵과할수가없네요....
>자~~ 여러관련되신 분들   시원한 답변을 부탁합니다.
>그럼..........................
>
임대주택은 분양전환시까지 임대사업자가 관리를 하게 됩니다.부도로 인하여 임대사업자가 없는 상황이라면 관리업체가 관리를 하고 있다고 보여지네요.임차인대표는 협의기구인 관계로 인사나 관리소업무에 직접 관여는 할 수 가 없습니다.다만 소장의 무능과 부정이 밝혀진다면 관리업체와 협의를 통하여 해결하는게 원만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