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공사 직원이구요.
준공후에 약 3개월간 아파트 관리를 하고있습니다.(30세대6층)
회사에서도 눈치가 보이고, 관리비에 관해 분쟁이생길경우 문제가 될것도 같고 해서 빨리 관리인을 선정했으면 하는데 입주자들은 아직까지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입주가 60%밖에 되지않아 입주자대표는 아직 없는상태이고 재건축주택조합은 해체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조합장님께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보라고 하는데 막막하네요(재건축아파트공사는 첨이라..ㅡㅡ;), 지금은 공동전기료,수도요금,전기안전관리비,소방안전관리비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장기수선유지비같은 것도 있어야하는걸로 알고있지만...관리비에 관한 지식이 전무하다보니..

어떤방법이 있을지 알고싶습니다.
혹시 소규모 아파트를 대신 관리(고지서 발급, 유지보수관리) 해주는 업체가있는지 알고싶습니다. 가능하다면 30세대를 기준으로 월 대행료는 얼마나되는지도...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