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한 아파트 관리업체와 그에따른 한심한 관리소장에 대해 올리겠습니다.
저는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하기에 많은 곳을 배달을 하게됨니다.
특히 아파트에 배달을 하다보면 집에 아무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럴때에는 주로 경비실한테 물건을 맡기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이것은 비단 저뿐만이 아니라 대다수의 택배회사도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에 있는 소만마을 7단지에 배달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역시 집에 아무도 없기에 경비실에 물건을 맡길려고 경비에게 물건을 맡기기를 부탁하자 경비원 왈 물건이 산더미같이 쌓여 있어서 라며, 불만에 가득찬 모습으로 말씀하시길레 다시 한 번  물건을 맡아주기를 요청하자 계속해서 고압적인 자세로 귀찮아 하는 과정중에 경비원하고 언성이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이에 얼마후 관리소장이 와서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중제는 못할 망정 관리소장 역시 저 사람물건은 받지 말라고 경비원에게 지시하며, 도로 가져가라고 하였습니다. 결국 관리소장과도 감정싸움으로 번지고 말았습니다. 그 이후 위탁관리 업체인 신화 하우징에 전화를하여 문제점을 이야기 하엿지만 본사인 신화 하우징에서의 대응방법이 참으로 가관이었습니다. 경비원및 관리소장의 잘못은 젼혀 없으며, 잘못은 물건을 맡기는 사람이 잘못이며, 입주자들의 물건을 맡아 줄 의무는 없으며, 경비원들의 주된 의무는 보안에 있는다는 논리를 대고 있으며, 또한 외부 사람들에게 친철해야 할 의무는 없다고 합니다. 도데체가 관리업체가 하는 일이 단순히 보안업무만이 있으며, 입주자들에게 대한 대민 서비스는 없는 것일까요?
위탁 관리업체인 "신화 하우징" 본사 직원 역시 대민 서비스가 주된 목적인 위탁업체의 마인드가 상당히 부족 한 것같습니다. 이쪽에서 본사에 까지 전화를 하였으면 원만히 처리 할 수 있도록 중재 역활을 하여야 하는것이 당연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본사 직원이 막말과 흥분하여 소리지르며, 일방적으로 전화까지 끊어가며, 화를 내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화를 해서 하는 말이 자기네 경비 및 관리소장이 무엇을 잘못해냐고 다지고, 관리소장 및 경비원들이 입주자들에게 피해의식이 있어 큰소리를 쳐다고 하니 참으로 한심합니다
그러한 마인드를 갖고 있는 회사이니까 그런 직원이 있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