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님의 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여기에 올린 많은 글들을 읽어보고 아직도 개선되지 않는 우리들의 현실이 넘 안타깝군요... 소장을 비방하는 많은 관리소 직원들의 이야기가 공감이 안 가는것은 아니나 관리소란 직원들이 서로 합심하여 뭉쳐 있을때 커다란 일을 이룰 수가 있다고 생각이 드는군요...소장은 부하 직원들을 위하여 뭔가를 하고 직원들은 소장을 위하여 열심히 일할때 관리소 직원들의 입지가 높아지지만 서로 신뢰하지 않고 있을때 관리소는 무너지고 이 직에 종사하는 우리들은 영원회 비젼이란 없을 겁니다. 저도 이 빌딩에 온지 8개월 정도 되었지만 직원들의 급여가 용역회사에서
>최 저가로 책정하여 놓아 형편이 없었지만 온지 3개월 만에 대표들과 협의하여 용역회사 모르게 1인당 30만원씩 급여를 올렸습니다. 글구 그 급여는 관리소에서 직접 지급이 되고있지요.   (여기는 도급관리임) 그래도 제 입장에서는 아직도 급여가 적다는 생각이 많이 들고 있답니다. 현재 일반 기사가 1,610,000원에 퇴직금, 년차 별도입니다. 이렇게 올리기 위해서 힘이된 것은 소장인 제가 아니라 밑에 직원들이 묵묵히 힘든 일을 따라왔기 때문에 대표들과의 협상이 이루어진 것이랍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고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며 살아가는 그런날이 오며는 우리 관리소에도 빛이 들 날이 올겁니다.   ... 지구가 멸망 후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