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 있는 아파트 관리사무소입니다..
저희는 자치관리를 하고 있구요..
저희도 예전에 위탁관리를 할 때는 검침수당을 임의로 관리소에서 처리를 했더군요..
근데 자치관리로 전환되면서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직원들에게 급여를 주는 근무시간에 검침을 하기 때문에 그것은 일상적인 업무로 봐야 한다더군요..
대신 저희는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쓰는 것이 아니라 입주민의 자산으로 귀속을 시킵니다..
잡수입으로 처리하여 입주민의 자산을 늘려주는 것이지요..
이번 휴가 때 처음으로 직원들이 이때까지 고생했다며 잡수입으로 특별 휴가 여비로 십만원씩 지급을 해 주시더군요..
이런 식으로 명목을 세우시더군요..
이 비용을 축적해 두었다가 연말 때 여러가지 항목을 정하여 직원들에게 성과금을 지급할 때 쓰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여러 모로 보기가 좋게요..
이 방법을 건의해 보심이 어떨런지...
아래의 전기료 검침수당에 관한 안건에 대한 리플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