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넘 덥네요^^
제가 일하는 아파트 대표회장에 대해 말씀드릴까 합니다..
여기에 거주는 하지만..주민등록상엔 여기에 없구요...
신용불량자라..신원보증도 안돼고....
올들어..관리규약 개정도 하자고 했는데 실타고..무조건 하지 말자고 합니다..
왜냐면 판공비가..일년사이 십마넌이나 올랐거던요( 주민동의 없이)...
주민들 알면 시끄럽기만 하다고 하구요..동대표선출시도..자기가 맘에드는사람
도장받아와서 그걸로 끝이구요..공고 필요 없답니다.
그리고..올들어 공사도 몇천만원 했는데...세금계산서 무조건 필요없고..
공사비쓰고..영수증하나 줍니다.. 조금이라도 참견하면..주민도 아니면서..대표회의
결정이라고..주제 넘다 하구요...휴~~
직원급여도..맘에들면..올려주고..아님 짤라버리구요...
그런데..주민들과 대표회임원들이..이사람을 무서워 하드라구요..전직 깡패출신이라나요..
그래서 다들 그냥...말을 못하고 있는거 같아요...누가 하나 나서기만 기다리고 있져...
이럴땐...어케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