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귀하와 같이 위탁관리할 경우

   가. 직원의 채용 해임에 관하여..

        위탁관리의 경우 채용 및 해임에 관하여는 선행절차로 귀하가 사는 입주자대표들로 구성된
입주자대표회의와 위탁관리회사간에 계약서를 면밀히 검토하여 답변하여야 할 사항입니다.

참고로, 저희들 아파트는 위탁관리할 때 민법에 위임규정에 따라 직원의 채용 해임을 위탁관리에
서 실시하도록 되어 있어요. 따라서, 직원의 채용의 최종 책임과 권한은 위탁관리회사에서
결정하고, 그에 시행은 관리사무소장이 하지요..



    ※ 대부분 위탁관리 회사에 직원의 채용 및 해임권한을 준 것은 위탁관리회사와 계약기간이

        끝나면 입주자대표회의등에서 직원을 바꾸어 칠수 있고,

        또한, 퇴직금등(?)의 정산에 용이하기에 대부분 위탁관리 아파트에서 실시하고 있지요.



   나. 경력증면서 제출

        귀하의 아파트 취업규칙, 관리규약상 및 귀하가 작성한 근로계약서에 보시면 제출서류로 반
드시 나와 있을 것입니다. 단지 귀하가 간과하고 관리소장의 말만 믿고, 국민연금으로 대치
하였다면, 관리소장이 인증한 것으로 생각되더라도,

        모든 서류에 하자가 발생한 것은 사후 보완을 통하여 치유가 되어야 하는 바, 귀하의 관리소
장이 정당하게 취업규칙이나, 관리규약상에서 경력증명서를 제출하도록 되어있다면, 반드시 사후에 요구하는 것이 정당한 것으로 사료되며,



        또한, 이것을 근거로 정당한 이력서 제출 및 기타 부대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해임하
는 것은 정당한 것으로 저는 생각됩니다. 채용당시에 이력서 상에서 본인이 잘못 또는 부정
한 방법으로 작성하여 사후에 해임되는 사례는 있는것으로 생각됩니다.



  
2. 중요한 것은..

    관리소장과 법적인 대응보다는 의견조율 과정이 있어야 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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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분이 이번5월1일에 전근무처에서 다른 아파트 사무소로 이직을 했습니다.
>그런데 새로 입사한 아파트사무소 관리소장이 4월1일에 입사를 했더군요. 그런데 제가 아는분은 전기.관리과장입니다. 첨에 면접볼때는 근무하라고 해서 당시 다니던 곳에서 퇴사를 했는데 약 10일이 경과한 싯점에서 현 관리소장이 전기 선임하라고 해서 선임도 했고 인수인계도 다 받아서 일처리를 하고 있는 지금 갑자기 이력서상에 있는 전 근무지모두에서 경력증명서를 해오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분은 여기저기 지방에도 가 계셨고 나이가 40대라근무처가 굉장히 많거든요. 그래서 다 띄어올수 없으니 국민연금관리공단에서 발행해주는 것으로 대처하면 안될까하여 건의해본 결과 그러하고 했답니다. 그런데 소장 그때는 가만이 있다가 어느날 과장과 조금 언찮은 일이 있은후 경력증명서를 다시 제출하라고 매일 스트레스를 주고 제출 못하시면 사직서를 제출하라고 한답니다. 전기 선임까지 다 하고 이제 약15일이 지난 지금 증명서 제출 못하면 사직서를 제출하라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전기 선임자로서 하등에 문제가 없고, 이미 선임도 되어있는데...
>아참 이력서로 국민연금 에서 발행한 경력사항이 조금 상이했답니다. 그러나 거짓은 아니고 몇곳을 빠뜨렸답니다. 워낙에 아파트 관리소라는 곳이 위탁하는 곳이 많고 2년을 전후로 많이 옮기기도 하니까요. 그래서 제게 물어왔는데... 너무 황당해서...
>참 입주자 대표회장은 이미 선임자로 수락하였구요. 단 이 아파트가 한빛관리 에서 관리하는 아파트라네요. 저두 아파느 관리 업체에 근무한 경험이 있지만 전기과장을 소장권한으로 그렇게 함부로 해임하지 못하는 걸루 알고 있는데... 소장왈 외주관리업체는 소장 권한으로 직원들 맘대로 자를 수 있다고 했답니다. 그러니까 자기에게 잘 못보이면 자른다는 얘기죠. 자유당 시절의 일같은 일이 아직도 이렇게 남아 있다니... 참 소장님이 또 뭐 백화점 상품권을 그전에 사람들은 알아서
>갖다주더라고 뭐 그런 얘기도 슬슬 한답니다. 그리고 경리라고는 워드나 엑셀 같은 문서를 전혀 다루지도 못하는 40대 아줌마를 뽑아놓았으며. 그래서 그 전기과장님이 문서까지 다 한답니다.
>그리고 소장왈 자기는 곧 그만둘거라는둥 오늘도 이력서 내고 왔다는둥 나가지도 않을거면서 계속그렇게 바람만 잡는답니다.
>이럴때 관리과장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만 둬야 하는지 정당하지 못한것이니 당당시 맞서야 하는지... 아님 회장님과 면대면을 해야 하는지... 좋은 해결방법이 있으면 글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