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티브이에서 연이어 나오는 영도 모 아파트 경비원 아저씨의 ...
우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휴~~우,,,,오죽했으면.
이 세상에 하나뿐인 목숨을 지울만큼 치명적으로 자존심을 짓밟히고 사는게
우리네 관리실의 현 실태인거 같다.
가슴이 답답해 진다.
가슴이 답답하다못해 울컥울컥 치밀어 오른다.

주차시비를 했던사람이 동대표라지 아마..
동대표의 횡포가 오죽했으면 그랬을까??
세번째 사과하러 올라갔다지 아마???
마지막 선택을 죽임과 죽음으로 선택한 그 경비아저씨의 선택에
누가 지탄의 돌을 던지랴???
!!!!!!!!!!!!!!!!!!!!!!!!!!!!!!!!!!!!!!!!!!!!!!!!!!!!!!!!!!!!!!!!!!!!!!!!!!!!!!!!!!!!
나 또한 그런일을 당할지??또 저지를지 모를 이노무 관리실의 현실태..
지금 공동주택 관리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자기 밥통지키기에 급한나머지 직원들 챙기지 않는 무능한 소장님들이
우글거리는........(유능한 소장님들 죄송)
직원들 처우개선에 앞장서는 썩을엑스 하나없는 이 업계를
하루빨리 떠나고 싶다................
(주택관리사 협회는 각성하라!!!!!!협회사무실만 지키고 있지말고
관리실 근무환경 실태파악하러 좀 다니시지????
그런것도하기싫으면 협회 사무실 폐쇄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