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동절기 난방과 관련하여 중앙난방식보다 앞선 열병합설비를 설치하려고하는데
주민들의 인식이 부족하여 개별난방만 고수하고 있습니다.
소형열병합설비를 운영하면 아파트 관리비가 절약되고 전력도 70퍼센트가 자체공급하기
때문에(한전에서 30퍼센트만 공급받음)여름철에도 전력난을 자체해결이 되며,동절기 급탕,
난방도 발전기에서 나오는 폐열을 사용하기때문에 24시간 세대에서 조정 사용할수 있습니다.
강북구 번3동 주공 1단지 주민여러분은 새로운 프로잭트에 참여하시어 향후 5년에서 10년
간 주공1단지 발전에 기여하시길바랍니다.
설치비용은 주요장비 23억은 전액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지원하고 5년에서 7년간 아파트관리비에서
절약되는 금액으로 회수하기 때문에 부담이 없으며,단지 노후된 배관을 교체시 세대당(1340세대)
90만원만 장기융자로 부담하시면됩니다.개별난방의경우 약 150만원에서 200만원 의 비용이
들고 향후 5년후 개별 보수를 생각해야 됩니다.지금현재(2003년 12월기준) 일본이나,
독일,유럽 선진국에서는 10년 전부터 개별난방에서 소형 열병합발전 설비를 채택하고
있습니다.500세대 이상이면 설치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