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그네님의 글을 읽고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개혁이나 변화는 처음부터 크게 이루어 지지않고 작은것부터 시작하여 그 결과가 큰것에 도달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관리사무소에 근무를 하면서 본인들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동대표를 하고 계신 분들이 의외로 많은데 과연 관리소의 현실의 문제점을 얼마나 개선하려고 노력하는지요? 나는 얼마의 급여를 받고 있는데 그대들은 더받을 수  없다고 , 가재는 게편이라고  관리소에 대해서 잘모르는  다른 대표들에게 주장을 하면 그 여파는 강도 이상이겠죠.
관리소근무자들을 대변해서 얼마나 그들의 어려움을 대변해서 주위사람들에게 역설을 하는지요?
본인은 이렇게 말하렵니다.
선무당이 사람잡는다는 전해오는 우리의 옛말 아시죠. 정확한 객관적인 판단을 뒤로한채 본인의 짧은 생각과 판단이 옳은것처럼 무지막지하게 강조할 때 관리소 소장이외의 직원들은 돌아버리겠죠?
그러날 그냥 퇴근할 수 있습니까?   소주한잔에 그만둬 말어 하는 말들을 뇌까리다가 하루를 그렇게 보내는 날들이 무슨 효율적으로 단지를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까?
권리만 행사하려 하고 책임과 의무는 관리소만 당연히 감당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동대표님들!
생각을 바꿉시다.
다른 관리소에서 근무를 하면서  동대표를 하고 계신분들부터 먼저 솔선수범하십시다.
새해부터는 말입니다.
전국의 관리소 근무자 여러분! 힘을냅시다! 건강하시구요! 속상해도 소주는 조금만 합시다!
박봉에 몸버리면 나만 손해아닙니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