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관리소가 어떤곳 인지 몰 랐어요.  10 여년 전 만해도...
이사 갈때 중간관리비 정산하고...곤도라 (옛날엔 이걸로 갔어요. 사다리차가 없었거든..) 이용신청 하는 정도... 그냥 모르는게 좋아요...

질문 하신 학생이 30세 미만이라면, 관리소는 빨리 잊고...
좀더 희망적이고 장래 유망한 직종을 택하기 바랍니다.
질문 하신 학생이 만 40 이넘고 사회 경험 충분하고... 어려운 자격시험 통과할 자신 있고..
소위 아더메치해도  이직종 아님 굶는다 하는 입장이라면... 시험 도전 하시구요..

법규는 위 쪽... 자료실, 관계법령... 등등   많네요...
왼쪽 위 게시판...  이겨울에 생각 나는 사람들.. 그리고 잊고 싶은 사람들 이라는 글,,,
파란 바탕에 휜색 글씨군요...   읽어 보시면 어떻게 이 직종에 왔고....
하는 자세한 얘기가 있읍니다.

솔직히 내나이  만 35세 미만이라면...
감정평가사,  아님 법무사...  행정고시나... 사법고시.. 도전 합니다.
합격만 하면 평생 후회없는 길이겠지요.

관리소 라는게 갈곳없는이  소위 고령으로 명퇴당한이에게는 괜찮아요.
그것도 서서히 바뀌는것 같읍디다. 내 나이 만 55세 밖에 않 됐어요.
관리소장경력 10 년.   대학졸업에  회사경력 수십년...
나이 많다고 엄청 고생했어요. 금년엔 약 1달정도 쉬기도 하고... 나이 많다고 푸대접...

젊은 시절... 왜 그렇게 살았을 까 후회해도 이미 늦었어요.
만 40 넘은 학생이라면 힘내시구요... 10년전 내모습?  그땐 코치해 주는 이도 없었어..
만 30 미만 이면 시원한 냉수 한 사발 들이키시구 빨리 속 차리시오...
젊은 이가 꿈이 그렇게 없어?... 고작 영감 흉내게? 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