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단지  0 소장입니다
   우리 단지 청소 용역을 바꾸려 하는데
   좋은 업체 있으면 소개 시켜 주십시요
     대표회의에서 입찰 하지 않고
   좋은 업체라면 그냥 계약 하기로 하였습니다."

" 예!  00 업체가 괜찮은것 같습니다
전화번호는  000-0000 입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에 한번 찾아 가겠습니다"

그러고는 잊어 버렸지
그후  00 업체 사장이 전화 온 거야
고맙다고
그래서 그냥 기분 좋았지

그런데 문제는
그 사깃꾼이 리베이트를 요구한 모양이야
00 업체는
내가 소개 했기에 리베이트를 보냈고
업체 사장은
오늘 계약서를 작성 하기위해 00 단지로 갔더니
00 단지  0 소장은
전혀 그런 사실이 없는 거야

   00단지 0 소장에게 확인 해 보니
        새로 부임한지 며칠 안되었고
며칠전
     내 단지  이름을 대고
          내 이름을 대면서
             똑 같이 이야기 하기에
      0 소장도 ## 업체를 소개 시켜 주었데

그 사깃꾼은 가운데 서서
  A 에게는 B 라 얘기하고,  
    B 에게는 A 라 한 것이지

기분 좋으려다
어제 먹은 술 다 깨 버렸어
황당무계 하고

문제를 생각 해 보니

관리소 업무를 잘 아는 놈이고
   관리소장 바뀌는 틈을 노렸던 것이며
     공중전화를 이용하여 목소리만으로는 구별 않되는 점을 이용한 것임.


앞으로 이러한 일이 발생 안 되도록 할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