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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dailynews.yahoo.com/headlines/lo/20030415/moodeung/mo2003041596239.html지역 > 무등일보 2003년 4월15일 오전 9:30  


아파트 관리소장 관리비 횡령 사건 “광산구의원 개입” 의혹  
광주시 광산구 J아파트 전 관리소장 김모씨의 공금횡령 및 유용사건에 광산구의회 A의원이 개입됐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B씨 등 J아파트 주민들은 14일 “김씨가 관리소장으로 재직시 A의원이 이 아파트 자치회장직을 맡고 있었고 아파트 관리비 통장을 자치회장이 보관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아파트 관리 규정상 관리소장 단독으로 자금을 횡령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B씨는 “지난해 지방선거 기간에 2천500여만원이 관리비 통장에서 인출된 점 등으로 미뤄볼 때 관리비가 A의원의 선거자금으로 동원됐을 가능성이 크다”며 “관리소장 혼자 관리비를 횡령이나 유용한다는 것은 절대로 불가능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주민들은 또 “김모 관리소장이 형사고발되자 A의원이 주민들을 상대로 탄원서를 받으러 다녔다”며 “자치회장으로서 도의적 책임도 있는 사람이 아파트 주민들에게 피해를 입힌 관리소장을 위해 탄원서를 받으러 다닌 것은 이해하기 힘들고 의혹을 뒷받침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A의원은 “터무니 없는 주장”이라고 일축한 뒤 “탄원서는 김 소장이 잘못한 점 등을 시인했고 자금도 변제가 끝난 상태이기 때문에 인간적으로 선처를 바랄 목적으로 받았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또 “의혹만 제기하지 말고 객관적인 증거를 제시해보라”며 “나를 음해해 이익을 보려는 사람들의 억지주장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광산=박용덕기자  


김명옥

2006.11.17 09: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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