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는곳 - 잠시 쉬어가세요
글 수 350
대표회의와 야유회를 다녀왔지요,,
어려운자리이지만
산행하면서
운동하면서
맛있는거 먹으면서
서먹한 분위기가 어느 새
한솥밥 먹는 가족처럼 변하더군요
일년에 한 두번 치르는 행사이긴 하지만
행사로 끝나지 않고 일상으로 돌아왔을때
애로사항이 좀 덜 할것같은 예감이 듭니다.
우리아파트 동대표님들은 다 ~ 잰틀하시답니다.
큰 일 한번 치루고 나니 좀 힘들긴 해도 다들 즐겁게
하루를 보냈셨다고 하니 그것으로 만족함니다..
관리실 모두 수고한 보람이 있길 기대하며,,,,,,,,
우리아파트 야기 좀 해봤습니다.
여기에 이런글 올려두 되는지는 몰라도,,,
수고하셨군요.
대표회의와 좀 그런관계지만 야유회나 기타 모임을 함께 하면서 서로가 허심탄하게 대화를 하면
아주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