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입니다.
아파트에 살고 있고,
입주 한 지 1년 반이 넘었습니다.
그 전에는 주택에 살면서 전기 사용량이 많아서 전기요금을 꽤 많이 냈었습니다.
아파트로 이사와서는 그것보다는 좀 덜나왔지요.
그런데....
우리는 덜 나온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서 보니까 우리가 엄청 많이 내고 있었습니다.
무려 3배가 넘게..
그렇다면,
이렇게 우리 집만 많이 냈고, 너무나 많이 쓰고 있다면, 관리실 측에서 다른 집과 너무 다리다...하고 전화 한번 줘야 되는 것 아닌가요?
그것이 궁금합니다.
더더욱 전기요금은 누진요금이 적용되어 300kw 는 약 39,000이나 500kw는 약110,000원으로 약 3배의 엉청난 차이가 생김니다.[공동 전기료등 제외]
같은 평형이라도 어떤세대는 4~5만원 어떤 세대는 2~30만원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관리사무소에서는 대체적으로 금액이 많은 세대를 관리하는것 보다는 전달 사용량 또는 최근 3개월 평균 사용량 보다 차이가 많은 세대를 다시한번 확인 할 필요가 있는것으로 판단 합니다.
님 께서는 전기요금이 얼마나 나왔는지는 잘 모르겟으나 주택에 살면서도 전기 사용량이 많아서 전기요금을 꽤 많이 납부 하셨다는것을 보면 누진요금의 많이 적용되는 사용량이고 2배나 적은 세대는 누진요금이 적개 적용되는 사용량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