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 겨울 훈훈한 땀방울로 서로 이웃애를 나누며 |
지난
3. 7(일) 영주시 휴천3동 남산현대아파트에서 오전부터 206동을 필두로 하여 205동앞 제설작업을
실시 했다.
100여년만에 찾아온 폭설이라 신문지상을 통해 보시면, 고속도로에서 발이 묶여
헬기로 휘발유, 빵 , 우유등을 수송하는 모습들을 보았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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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려 행정기관에서도
어느 곳에 먼저 선뜻 손을 댈 수
없는 상활에 처해 있는 것 같아요..남산현대아파트 직원이라 하면, 경비직원 모두 포함하여 20여명 남짓
되는 직원으로 제설작업은 사실상 엄두도 못내는
형편이었어요.
입주민들은 과거 새마을 정신이 아직도 남아 있는 지, 먼저 205동 206동 앞부터 제설작업을 실시하는 모습들
속에서 아직도 우리 집앞, 우리 마당은 우리 손으로 제설작업을 하여야 한다는 생각에 어린이, 어른들, 부녀회원들 모두 참여하여 제설작업에 임하는
모습들 최근사이 보기 드문 현상이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함께한 한사람으로서 참으로 보기가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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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세계적으로 유명하여 다른 나라에서 한국에 많이
벤치마케팅을 하기 위하여 견학들을 왔었던
새마을 정신들은 내 담장, 내 지붕은 내 손으로하고, 앞길 딱는 일에 부역들로 한께 길을 놓았던 좋은 취지의 정신이
었는 것 같다. |
경북영주시 휴천3동 남산현대아파트 1777번지 남산현대아파트 관리실(054-635-4345) |